잡 인포메이션

한국전력공사 채용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한국전력공사의 경영진면접까지

결과가 나왔는데요.

여기서 패스하는 사람들은 이제 신체검사와 신원조회만 통과하면

한전의 채용과정이 끝나게 되네요. 정말 부럽습니다.ㅎㅎ

그럼 이번 글에서는 이번 채용에서 떨어졌거나

혹은 하반기 채용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채용에 대해 글을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반적인 채용절차에 대해 보겠습니다.

올해 상반기 채용절차를 기준으로 알려드릴게요.

처음은 서류전형인데요. 서류전형에서는

평가기준에 따라 배점이 있습니다.

평가기준은 외국어성적, 자격증, 자기소개서가 있는데요.

외국어성적은 총 100점이 배점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보는 토익을 기준으로 하면

700점이 넘어야만 지원이 가능하며 850점 이상일 경우

외국어성적 100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격증이 있는데요. 

사무직은 20점 기술직은 40점이 배점되어 있습니다.

배전, 송변전으로 보면 기사자격증에 10점을 부여하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도 5점을 준다고 해요.

그렇게해서 외국어성적과 점수를 합해서 높은 사람이

서류전형을 통과합니다.

그래도 외국어성적과 달리 기술직은 필수가 아닙니다!!

그리고 자기소개서는 적,부만 평가하고 배점이 되어있진 않아요.

그렇지만 면접에서 쓰일 수 있으니 잘 쓰는게 좋겠죠?

※채용절차, 배점 및 선발배수※

올해 상반기에는 서류전형에서 사무직의 경우 100배수

배전, 송변전에서는 15배수

기타 직렬에서는 20배수를 뽑았다고 하네요.

※선발분야 및 인원※

그리고 올해 상반기에서도 지역별로도 채용했는데요.

전국권은 누구나 지원가능하지만,

지역전문사원은 해당지역 소재지의 대학을 출신만

지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도권 및 해외소재의 대학 출신은 전국권만 지원가능합니다.

다음은 직무능력검사 및 인성검사입니다.

서류전형을 패스하신 분들은 이제 NCS라는 시험을 보게 되는데요.

NCS는 기업마다 달라서 한전 NCS책을 따로 준비해서

시험대비를 해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지난 상반기 채용에서는 오답에 감점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반기에도 그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모르는 문제 또는 시간이 부족하여 못풀은 문제에

답을 표시하는 것에 신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직무능력검사가 끝나고 잠시 쉬는시간을 가진 후

바로 인성검사를 하게 되는데요.

인성검사는 글로 쓰기는 애매하지만 

문항은 예전에 많이 본 인적성검사에서 봤던 문항이지만

마킹하는 방식이 약간 다르더라구요.

문제당 문항이 4개가 있는데요.

자신의 성격과 가장 가까운 것 하나 먼 것 하나

그리고 문항마다 얼마나 가까운지 표시 등

처음 본 사람들은 생소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NCS및 인성검사에서는 배전,송변전 및 사무직은 2.5배수

기타 직렬에서는 4배수가 통과하게 됩니다.

NCS및 인성검사를 통과하시면

첫 면접인 직무면접을 보게 됩니다.

자신이 지원한 직무에 관련된 질문을 하고

인성검사결과에 따라 질문을 하게 됩니다.

어떤 질문이 나올지 모르니

그러니 자신의 지원한 직렬에 대한 전공지식을

확실히 준비하고 가셔야 하겠습니다.

직무면접에서는 사무직 및 배전,송변전은 1.5배수

기타 직렬은 2배수가 통과하게 됩니다.

다음은 직무면접 후 두번째 면접인

경영진 면접입니다.

이 곳에서는 직무면접과 비슷하게 사람의 인성에 대해

면접을 본다고 하네요.

경영진면접에서는 1배수만 통과하게 됩니다.

이제 마지막인 신체검사 및 신원조회입니다.

경영진면접까지 패스한 사람들은

한국전력공사에서 지정한 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범죄이력 등을 알기위한 신원조회를 하여

마지막으로 적,부 판정을 한 후에 합격자를 발표하게 됩니다.

이상으로 이번 글에서는

한국전력공사의 채용과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하반기 한전 채용에서는 모두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셨으면 공감 부탁드립니다.